심부정맥혈전증 원인, 증상
심부정맥혈전증
하지 정맥 내에 혈전이 생기면서
발생되는 질환으로 버스나, 기차,
비행기등과 같이 장시간을
앉아서 이동하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상으로 인해 수술후
거동이 힘들어지는 경우에도
생길수가 있는데요.
DVT는 대부분 다리쪽 종아리
부위에 생기게 되지만, 팔이나
대퇴부에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정맥을 통해 혈액은
빠르게 움직이고, 근육의 활동을
지원하고 정맥을 짜내어 혈전이
발생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특히 앉아있는 상태로 장시간
움직이지 않게 될 경우 다리에
혈액이 몰리게 되어 다리가
부어올라 불편함을 느낄수가
있게됩니다.
심부정맥혈전증 요인종류
나이가 50세 이상이 되게되면
매년 발병 위험율이 상승하게
되며 골수종, 급성 백혈병, 암
환자 같은 경우 위험율이 더욱
높아지게 됩니다.
비만- BMI 수치가 35 이상이면
위험성이 상승하게 됩니다.
호르몬 치료 – 에스트로겐
테라피를 실시한 첫 달에는
위험율이 높아지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유전적 요인- 처음 증상이 발생한
후 DVT로 진단을 받을때까지
혈전이 발생하는 이유가 유전
때문이라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정 질병과 증상- 심장마비,
심부전, 동맥질환, 루푸스, 염증성
장 질환
임신- 임신부 같은 경우 3개월
마다 혈액내 혈전이 발생되는
요인이 상승하게 됩니다.
흡연- 흡연자체는 위험 요인이라
할수 없지만, 암이나 다른 질환을
높이는 원인이 되기때문에
가급적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에스트로겐 구강 피임약을
사용하게 될 경우 흡연은
위험요인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위와 같은 위험 요인들을 가지고
있다면 장거리를 여행할 때에
혈전이 발생하게 될 가능성이
훨씬 높아지게 되는데요.
이러한 요인들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장시간 여행을 할때
충분히 대비를 하셔야합니다.
심부정맥혈전증 (DVT) 증상을
미리 알고 있다면 증상이
시작되는 시점을 쉽게 인지할수
있게 되는데요.
아래 증상들은 다리와 무릎
아래 부위와 같이 신체의 일부에
서 니타나게 됩니다.
종아리와 허벅지가 부어 오름
부종 – 부어 오른 부위를 손가락
으로 누른 다음 움푹들어간
위치가 원상태로 돌아가지 않고
계속 꺼져있게 됩니다.
다리의 정맥을 따라 부어 오름
다리에 열감이 증가하고, 붓고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다리 통증 – 서있거나 걸을때 다리 통증이 증가하는 경우
색깔- 다리 피부색깔이 붉거나
푸르게 변한 경우
여행중에 위험율 감소법
음료수를 보충해주게 되면
DVT증상을 줄여주게 되는데요.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혈관이
좁아지면서 혈액의 점도가
높아지게 되고, DVT 발생률이
올라가게 됩니다.
다만 커피나 술은 수분을
저하시킬수 있으니 자제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순환이 원할하게 진행될수
있게 자주 걸어주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또한 피가 잘통할수 있도록
느스하면서도 편안한 옷을
입어주시는게 좋은데요.
다리 근육들을 부드럽게 압박할
수 있는 압박스타킹을 신는 것도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이밖에도 앉아 있는 동안에도
꾸준히 다리를 움직여주고
스트레칭을 하면서 종아리와
허벅지를 이완하는 동작을
반복해주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