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뇌전증 증상
소아뇌전증 증상
소아 뇌전증에 대해
들어보신적이 있나요?
한국인 전체 인구중 약 1%에서
발병한다고 하는 뇌전증은
과거시대에 간질이라고도
불리는 불치병 이었는데요.
뇌신경 세포가 불규칙적으로
흥분하여 발작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게 되는 신경성 질환이
라 할수 있습니다.
뇌전증은 나이와 관계없이
발생할수 있으며, 아이에게
발생되는 것을 소아뇌전증
이라 불리웁니다.
뇌전증이 발생하게 되는
요인으로는 성인과 소아에
따라서 다르다고 할수
있는데요.
성인은 일반적으로 뇌졸중
외상 등의 2차적인 요인이
크다고 할수 있지만, 소아의
경우에는 대부분 선천적인
요인이 크다고 하겠습니다.
소아에게 왜 발생하게 되는지
아직까지 밝혀진바가 없지만,
전문가들에 말에 의하면 뇌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이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답니다.
소아뇌전증 증상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아 뇌전증은 문제가 발생하
는 신경세포 위치에 따라서
발작 증상이 다양하다고 할수
있는데요.
눈이 돌아가고 팔다리가 꼬이
는 전신 간대성 발작이나
신체 일부분만 움찔거리는
근간대성 발작이 있습니다.
두가지증상 모두 전신에
의한 반응으로 대발작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근육의 힘이 빠져
고개나 팔이 축늘어지는
무긴장성 발작이나 팔과다리가
저절로 움직이는 단순국소
발작도 있답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을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일부 중에는
지적장애 및 신체적 장애가
발생될수도 있는데요.
시간과 장소에 구애없이 발작
및 경련을 일으킬수 있는 매우
위험성이 높은 질환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자녀의 나이가 어릴경우 초기
대응이 느릴수 있기때문에
행동이나 성장과정을 항상
주시하는게 중요합니다.
또한 신속하게 치료를 해줘야
뇌 발달이 정상적으로 성장
할수 있기때문에 초기 대응이
광장히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이러한 소아 뇌전증의 치료는
어떻해 이루어지는지 알아보도
록 하겠습니다.
소아 뇌전증의 경우 일반적으로
약물 치료로도 상태가 호전될수
있는데요.
일부에서는 약물 치료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난치성 뇌전증이라
부르고 있답니다.
이런 경우에는 수술을 생각해
볼수 있으며, 뇌에 정밀 검사를
토대로 흥분이 발생되는 시작
지점을 살핀 후 제거하는 등의
수술을 고려해볼수 있습니다.
소아뇌전증 증상에 관해
살펴보았는데요.
치매와 뇌졸중과 더불어 3대
뇌 질환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병명에대한 인지도가 적을
뿐만아니라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따라서 아이에게 이러한 증상이
보여진다면 속히 병원을
방문하여 정밀검사를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