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간염 전염 증상 항체 치료

A형간염 전염 증상 항체 치료

A형 간염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급성간염을 유발합니다. A형간염 전염은 오염된 음식이나 물 등을 통해 이뤄지는데요. 감염자의 대변에 의해 오염된 물체를 만지거나 음식, 음료, 물 등을 섭취할 때 바이러스가 전염될 수 있습니다.

즉, 오염된 식재료나 물을 섭취하면서 감염되기 때문에 개인위생이나 공중위생이 나쁜 상태에서 발생하기 쉬운데요. 개발도상국에서는 어린 시절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감염되었다가 무증상감염 상태로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A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와 접촉할 때 감염될 수 있고, 오염된 식수나 급식 등으로 인해 집단적으로 발병하기도 합니다.

A형간염 증상

A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약 30일 정도 잠복기를 지난 뒤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잠복기 기간은 15일에서 50일까지로 다양할 수 있습니다.

A형간염 증상이 나타나기 2주 전부터 증상이 발현된 뒤 8일 뒤까지 전염력을 나타내기 때문에 무증상 상태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습니다.

피로감, 메스꺼움,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우상복부 통증이나 발열 등의 전신증상이 발생하는데요. 이후 일주일 이내에 황달이 관찰되며 소변색이 검게 변하고 대변 색은 연하게 바뀌는 등의 특징적인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A형간염 증상은 나이가 많을수록 더 심하게 나타나는데요. 소아시기에는 A형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되더라도 무증상이거나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가벼운 증상만 나타납니다. 6세 미만 소아의 약 70%는 증상이 없고, 간혹 드물게 황달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세 이상 성인의 경우 급성간염 증상으로 한달 이상 입원치료가 필요할 수 있는데요. 나이가 많거나 B형간염, C형간염 등의 만성간질환을 앓고 있던 환자라면 전격성간염으로 급속하게 상태가 나빠져서 심각한 결과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A형간염은 급성간염으로 B형간염과 달리 만성화되지 않고 대부분 완전하게 회복됩니다. 환자의 85% 정도는 3개월 이내에 회복되고, 대부분 6개월 이내에는 상태가 좋아집니다.

A형간염 항체

A형간염 바이러스가 체내에 들어오면 수일~수주 이내에 면역반응으로 인해 A형간염항체가 만들어집니다. 이를 Ig M anti-HAV 항체 (항 A형간염 바이러스 면역글로불린M항체) 라고 부르는데요.

A형간염항체 검사가 양성으로 나오면 A형간염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이 항체는 급성간염시기에 크게 증가했다가 3~4개월 지속된 뒤 사라집니다.

A형간염항체 검사 종류에는 면역글로불린 G항체도 있습니다. 이를 IgG anti-HAV 라고 하는데요. 면역글로불린 G 항체는 A형간염이 회복될 때 부터 나타나기 시작해서 이후 수십년간 양성으로 유지됩니다. IgG anti-HAV 항체는 A형간염에 대한 면역력을 나타내어 주는 지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치료

A형간염을 치료하는 약물은 개발되어 있지 않으며, 특별한 치료방법 없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저절로 회복됩니다. 매우 드물긴 하지만 전격성간염으로 급격하게 상태가 나빠지는 경우에는 간이식을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고단백 식이요법과 간이 휴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증상이 심하거나 구토 등으로 음식섭취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입원치료가 필요합니다.

A형간염은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한데요. A형간염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음식은 85℃ 이상 온도에서 1분간 가열 후 섭취하며 손위생에 신경써 주도록 합니다.

​​[출처] 생활건강과약이야기 https;//blog.naver.com/snsw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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