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상풍 주사 맞아야 하는 시기 효과와 부작용
파상풍이란?
개구(開口)장애 라고도 하는 파상풍은 클로스트리디엄 테타니(Clostridium tetani)로 알려진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하는 희귀 질환입니다. 박테리아에의해 생성된 독소는 신경의 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복부, 목, 위 및 사지에 심한 근육 경련을 유발합니다.
- 파상풍은 신체의 한 부분에 국한되거나 전신 근육 경련으로 온 몸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얼굴과 목의 근육 경련이 입을 열지 못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이 개구장애라고도 불리며 파상풍의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입니다.
- 파상풍은 사망률이 최대 30% 까지 이를만큼 치명적일 정도로 심각한 질병입니다.
파상풍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는 토양, 거름 또는 먼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상처 부위가 더러울 때 베인 상처 나 찔린 상처를 통해 몸에 들어가 인체를 감염시킵니다. 동물에 물리거나 화상, 비 살균 약물 주사는 클로스트리디엄 테타니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파상풍의 첫 증상은 감염 후 3 일부터 몇 주까지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지만 증상이 시작될 때까지 평균 시간은 8 일입니다. 파상풍은 전염성이 없으므로 감염된 사람으로부터 전염되지는 않습니다.
파상풍 주사 접종 시기
DTap 및 Tdap 예방 접종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아는 일반적으로 DT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및 백일해) 백신을 생후 2개월, 4개월, 6개월, 15-18개월 까지 4 회 접종 일정으로 투여합니다. 4-6 세에는 용량을 달리해서 투여합니다. 11세 에서 12세 사이의 어린이에게는 Tdap 1 회 접종을 권장합니다.
마지막 파상풍 추가 접종 후 10 년이 지난 경우 최신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일부 사람들의 경우 보호 항체 수치가 5 년 후에 떨어질 수 있으므로 깊고 오염 된 상처가 있거나 마지막 투여 후 5 년 이상이 지난 경우 추가 예방 접종이 권장됩니다. 아동용 백신을 맞지 않은 경우에도 세 차례의 파상풍 예방 접종을 맞아야합니다.
신체의 항독소 수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떨어지기 때문에 10 년마다 디프테리아-파상풍 톡소이드 (Td)를 결합한 추가 예방 접종을 권장합니다. Td는 청소년과 성인에게 10 년마다 또는 경우에 따라 추가 접종으로 제공되는 파상풍-디프테리아 백신이며, Tdap은 백일해에 대한 보호도 포함하는 유사한 백신입니다.
- 파상풍 예방 접종은 거의 항상 DTaP 백신의 형태로 어린이에게 투여되며, 디프테리아와 백일해를 예방합니다.
- 파상풍 톡소이드는 성인용(Td) 및 소아용(DT) 제형으로 디프테리아 백신과 함께 투여 할 수도 있습니다.
파상풍 주사의 부작용
- 파상풍 주사로 인한 심각한 부작용은 매우 드뭅니다.
- 가벼운 반응으로는 일반적으로 예방 접종 후 1 ~ 2 일 동안 지속되는 주사 부위의 국소 부종, 압통 및 발적이 포함됩니다.
파상풍 예방 주사의 효과
파상풍 백신은 톡소이드로 박테리아가 생성하는 독소로부터 보호합니다. 1920년대에 개발된 파상풍 예방 접종은 제 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에서 아동 예방 접종의 일환으로 일상적으로 사용되었으며, 파상풍 예방에 본질적으로 100 % 효과적인 것으로 간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