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효능 (오미자즙 오미자청 오미자차)

 

오미자 효능 (오미자즙 오미자청 오미자차)

오미자나무는 목련과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입니다. 그 열매를 오미자라고 하는데요, 지름 약 1cm정도의 동그란 공 모양으로 생겼고 짙은 붉은색을 띄고 있습니다.

오미자열매 속에는 작은 씨앗이 한두개 정도 들어있으며 붉은 즙이 나오는데요. 오미자라는 이름 역시 다섯가지 다른 맛이 느껴진다고 해서 붙은 것 입니다. 특히 신맛이 강하지만 시고 떫고 짜고 매운맛과 단맛의 다섯가지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미자는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생으로 그냥 섭취하기가 다소 힘들다보니 오미자즙, 오미자청, 오미자차 등으로 먹게 됩니다.

보통 열매를 말린 뒤 붉게 우려서 오미자차로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미자열매로 술을 담그기도 하며 화채에 넣어 먹기도 합니다. 오미자청을 만든 뒤 물에 타서 시원하게 마시기도 합니다.

오미자청은 한번 만들어 두면 물에 타서 음료로 마실수도 있지만 각종 요리에도 첨가할 수 있습니다. 밀폐용기에 오미자와 설탕을 1:1 비율로 넣은 뒤 2~5일정도 기다리면 설탕이 녹게됩니다. 이후 냉장고에서 1~3개월정도 숙성시키면 오미자청이 완성됩니다.

한방에는 생맥산이라는 처방이 있는데, 여기에도 오미자와 맥문동 인삼이 들어갑니다. 여름철 땀을 많이 흘려 기운이 없을 때 원기를 회복하기 위해 복용하곤 하는데요.

오미자효능을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과육 뿐 아니라 씨앗까지 통채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미자 전체를 갈아서 샐러드 등에 뿌려먹으면 좋은데요. 이는 오미자의 핵심 활성 성분인 리그난이 특히 씨앗에 많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오미자에는 쉬잔드린, 고미신 등의 리그난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이들 성분은 항산화, 간세포보호, 항암, 신장 독성 억제 등의 효능을 나타내어 줍니다. 또한 오미자씨앗에 있는 지방 대부분은 불포화지방인 리놀레산이라서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오미자효능

피로회복

오미자에는 사과산, 주석산 등 유기산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특유의 신맛이 느껴지는 것 인데요. 이들 유기산은 피로회복을 도와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오미자에는 비타민 B1이 들어있는데요. 비타민 B1도 에너지대사에 관여하며 신경과 근육활동에 필요하고 피로회복 효과를 나타내어 줍니다.

오미자는 특히 여름철 더운 날씨에 쉽게 지치고 힘들때 먹으면 좋은데요. 소화를 촉진하고 식욕을 돋게 만들어 기력회복에 효과적입니다.

기침, 가래

오미자는 오미자차, 오미자청 등 식재료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한방에서는 한약재로도 자주 사용됩니다. 열이 많고 기침이 나오는 증상, 가래 섞인 기침 등에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는데요. 동의보감에서도 오미자를 가래와 기침 치료에 사용했다고 적혀있습니다.

폐 기능을 강화시켜주고 진해, 거담작용이 있어서 겨울철 감기에는 따뜻한 오미자차를 마셔주면 회복에 효과적인데요. 또한 목을 자주 사용하는 직업을 가졌거나 먼지가 많은 곳에서 일하는 경우 기관지나 폐건강 회복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완화

오미자는 다양한 스트레스 상황에 신체가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를 어답토젠이라고 하는데요. 전반적엔 신체 저항성을 높여주어 스트레스에 대한 체내 기능을 유지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미자에는 리그난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오미자효능의 핵심 성분이기도 합니다. 리그난은 간 보호, 신장 독성 억제, 암 예방, 항산화, 항우울 등 다양한 효과를 나타내어 준다고 합니다. 몸속의 노폐물을 제거해 주기도 하고 뇌세포를 보호하는 작용도 있습니다.

​​[출처] 생활건강과약이야기 https;//blog.naver.com/snsw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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