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하루 적정 수면시간 (잠많이자면?)

 

성인 하루 적정 수면시간 (잠많이자면?)

양질의 수면은 건강 유지를 위한 필수적인 요인입니다. 낮에 졸음이 쏟아지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느낌, 운동 능력이 저하되는 것, 아침에 몸이 무겁고 피곤함이 느껴지는 증상 등은 모두 수면부족 때문에 나타날 수 있는데요.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수면부족이 장기간 이어지게 되면 고혈압, 비만, 당뇨, 치매 등 각종 질병 위험이 높아지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면 효과

수면 시간 동안에는 다양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성장호르몬을 비롯한 각종 호르몬들이 분비되며, 신체 장기들은 피로를 회복하고 뇌는 기억을 저장하며 면역력을 강화하는데요.

신체 회복과 에너지 보존, 호르몬 분비, 면역력 증진, 기억 및 감정 처리 등 수면에는 다양한 효과가 있습니다. 잠을 제대로 자면 치매예방, 비만 예방, 기억력향상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전반적인 신체 면역력이 높아진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잠이 부족하면 혈당조절이 되지 않아 당뇨 위험이 증가하고 면역력이 저하되어 감기를 비롯한 감염성질환에 취약해 집니다.

수면부족은 배고픔을 유발하는 그렐린호르몬을 과다하게 만들어 내고 포만감을 유발하는 렙틴 호르몬 분비를 줄어들게 합니다. 그 결과 체중증가 및 비만 위험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잠이 부족하면 뇌 기능이 저하되는데요, 수면 중에는 깨어있는 낮 시간동안 뇌에 축적된 유해물질을 제거하기 때문에 잠이 부족하면 치매 위험도 높아지게 됩니다.

잠많이자면 더 좋을까?

적당량의 수면은 건강에 필수적이기 때문에 무리해서 수면시간을 줄이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잠은 신체적, 정신적인 피로를 풀어주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등 다양한 효능을 나타내어 줍니다. 하지만 적당한 수면시간보다 더 잠을 많이 잔다고 해도 그 이상의 효과를 누릴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너무 잠을 많이 자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결과들도 있는데요. 미국에서 실시한 연구 결과 수면시간이 많거나 적은 사람은 적정 수면시간을 지키는 사람에 비해 심장마비에 걸릴 위험이 더 높았다고 합니다.

수면과다 역시 수면부족과 마찬가지로 뇌혈관,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것 인데요. 과다수면은 치매나 우울증 등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적정 수면시간

세계보건기구에서 권장하고 있는 성인의 적정 수면시간은 7~9시간 입니다. 전문가들은 하루 약 7시간정도를 권장하고 있는데요. 이때 수면 권장시간은 낮잠시간도 포함한 총 수면시간을 의미합니다.

단순 수면시간보다 중요한 것은 수면의 질 입니다. 만일 7~8시간정도 충분한 수면을 취했음에도 아침에 개운하지 않거나 낮 시간에 졸음이 쏟아진다면 수면의 질에 문제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사람마다 적정 수면시간은 다를 수 있습니다. 본인에게 적당한 수면시간은 보통 아침에 피곤하지 않게 기상이 가능하고 낮에 졸지 않을 정도로 보면 되는데요.

적정 수면시간을 알고싶다면 수면시간을 90분의 배수로 설정한 뒤 직접 알아내어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사람의 수면은 렘수면과 비렘수면이 반복되어 나타나는데요. 얕게 잠자고 있는 렘수면 상태에서 일어나는 것이 쉬울 뿐더러 보다 개운하게 기상할 수 있습니다.

렘수면은 잠든 직후 시작되어 90분 주기로 나타나기 때문에 총 수면시간을 6시간, 7시간 30분, 9시간 등으로 설정하면 보다 쉽게 기상할 수 있습니다.

성인의 적정 수면시간이 7~9시간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7시간 30분이나 9시간을 총 수면시간으로 설정한 뒤 본인에게 알맞는 시간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생활건강과약이야기 https;//blog.naver.com/snsw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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