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다래끼약 종류 (안약 먹는약) 약국약 처방약

 

눈 다래끼약 종류 (안약 먹는약) 약국약 처방약

눈꺼풀에 있는 분비샘에 염증이 발생한 것을 다래끼라고 합니다. 눈꺼풀에는 마이봄샘, 몰샘, 짜이스샘 등 다양한 분비샘이 존재하는데요. 이 중 짜이스샘이나 몰샘에 생긴 급성 염증을 겉다래끼라고 하고 마이봄샘에 발생한 염증을 속다래끼라고 합니다.

다래끼가 생기면 눈꺼풀 가장자리가 부어오르기 시작하고 해당 부위가 단단해지면서 통증이 점차 심해지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염증물질들이 배출되면서 조금씩 가라앉고 회복됩니다.

속다래끼는 눈꺼풀을 뒤집거나 아래로 내려다보면 노란 농양이 생긴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처음에는 눈꺼풀이 약간 불편한 듯 느껴지다가 점차 통증과 염증이 진행됩니다.

눈다래끼는 별다른 치료 없이도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나아집니다. 눈의 붓기나 통증 등 증상 완화를 위해 온찜질을 해 줄 수 있으며 안약이나 안연고, 먹는약 등을 복용할 수도 있는데요.

다래끼 치료에는 안약이 먹는약에 비해 효과적인데요. 이는 약물 성분이 가장 빠르고 직접적으로 환부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농양이나 고름이 너무 크다면 절개하여 배농 후 치료하는 것이 빠를 수 있으므로 안과에 방문해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다래끼약 종류

약국약 (다래끼약 일반의약품)

가벼운 다래끼 증상에는 처방 없이도 구매 가능한 일반의약품을 사용해도 괜찮은데요. 크게 점안액(안약)과 먹는약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다래끼 안약에는 시크린원, 신폴에이 점안액 등이 있는데요. 설파메톡사졸, 글리시리진산디칼륨,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아미노카프로산 등의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먼저 설파메톡사졸은 항생제 성분으로 다래끼로 인한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데요. 다래끼 뿐만 아니라 결막염 등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클로르페니라민은 항히스타민제 성분으로 다래끼로 인한 가려움증 등을 줄여주며, 아미노카프로산은 충혈을 억제해 줍니다. 글리시리진산은 항염작용을 나타내어 줍니다.

1일 3~6회, 1회 1~3 방울 점안해 주면 되는데요. 다래끼 뿐 아니라 유행성결막염, 눈꺼풀 짓무름, 눈 가려움 등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다래끼 먹는약에는 배농산급탕, 소염진통제 등이 있습니다. 배농산급탕은 건강, 길경, 지실, 작약 등 다양한 한방제제가 혼합된 처방인데요. 화농성 질환에 사용하며 농의 생성과 배출을 돕기 때문에 다래끼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다래끼로 인한 염증, 통증이 심하다면 배농산급탕과 함께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면 보다 빠른 증상 완화가 가능합니다.

처방약 (전문의약품)

일반약을 3~4일 정도 사용했음에도 다래끼가 나아지지 않는다면 병원을 방문해 치료받는 것이 좋은데요. 다래끼 고름이 크게 잡혀 있다면 절개를 해서 농양을 빼낸 다음 치료해야 합니다.

항생제 안약 및 안연고는 대부분 처방이 필요한데요. 항생제 안연고를 사용해 주면 주변부 속눈썹 뿌리로 감염이 퍼져나가는 것을 막을 수 있어 치료기간이 단축되고 빠른 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래끼는 재발이 흔한 편인데요. 이는 평상시 생활습관과도 관련이 깊습니다. 평소 손으로 눈을 비비는 습관이 있다면 세균감염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다래끼가 났을 때에는 화장품을 사용하거나 눈을 만지면 상태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화장품 가루 등이 눈의 분비샘을 막게 되면 증상이 심해질 수도 있는데요.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등도 최대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사용 후에는 꼼꼼히 세척해 주도록 합니다. 렌즈도 지나치게 오랜 시간 착용하지 않도록 하고 손은 늘 깨끗하게 씻도록 합니다.

​[출처] 생활건강과약이야기 https;//blog.naver.com/snsw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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